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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구, 인천, 전남, 부산 등은 채용계획 없음
-그밖에 지역도 빠른 시행은 어려울 것
제주교육청 시험이 올해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청의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교육행정직 시험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따라서 2월 말에 나올 시험공고에서 교행직과 관련된 부분은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행직 시험의 올해 채용이 어려운 이유는 지난해 너무 많은 인원을 선발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제주교행직 시험은 3년 만에 치러지면서 80명(장애포함)의 채용규모를 보인 바 있다. 이는 제주교행직 사상 최다선발인원으로, 당해 일반직 및 소방직의 선발인원(53명)에 비해서도 크게 많은 수치였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에 치러졌었던 대구, 인천, 전남, 부산 등의 교육청 시험도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올해 채용은 없을 것이 확실시된다.
본지가 확인해 본 결과 이들은 ‘임용대기자가 아직 많이 남았다’라는 이유로 올해 채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구교육청은 최악의 경우 09년 하반기에나 시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교행직 시험을 치렀기 때문에 올해 시험은 없을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있더라도 기능직의 소수 인원만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 지역교육청의 경우도 채용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지금까지 확실히 채용하겠다고 밝힌 지자체는 서울과 광주 등 2곳에 불과하다. 광주의 경우도 광주시청에 위탁하여 시험을 치르는 지역이다.
그 밖에 지역에서는 현재 채용과 관련해 어떠한 검토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시험을 진행시키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전교육청의 관계자는 “상반기에 임용대기자들의 배치가 완료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나 올해 채용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상반기에 시험을 진행했던 경북교육청도 “아직 임용대기자가 40여명이 남아있는 만큼, 상반기 내에 시험을 치르는 것은 어렵다.”라며 “만약 시험이 치러진다고 해도 시험윤곽은 하반기가 되어서야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의 한 관계자도 “채용이 있어야하기는 하나 현재 정권이 바뀌는 등 변수가 많은 상황으로, 채용 여부는 시간이 좀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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